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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딸, 궁금증 증폭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19/12/27 [13:10]
▲ 사진 : 영상캡쳐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이소룡 딸, 궁금증 증폭

 

이소룡 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한때 세계적인 액션계를 풍미한 브루스 리(이소룡) 딸이 아버지를 묘사한 로고를 광고에 사용한 중화권의 한 인기 패스트푸드 체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27일 시나 등 중화권 언론들은 이소룡의 딸 섀넌 리가 운영하고 있는 브루스 리 엔터프라이즈(LLC)가 중국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쩐쿵푸(真功夫)’를 초상권 침해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브루스 리 엔터프라이즈(LLC)는 이소룡 관련 상표권을 관리하는 단체다.

 

이소룡 딸은 지난 25일 중국 상하이 제2중급법원에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점 '쩐공푸(真功夫)'를 상대로 상표사용금지와 손해배상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소룡 딸이 고소를 한 쩐쿵푸는 지난해 중국 요리 협회(China Cuisine Association)에서 발표한 중국 10대 패스트푸드 체인점 리스트 6위에 올랐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다.

 

쩐공푸가 2004년부터 사용 중인 로고는 한 남성이 노란색 쿵푸 복장을 하고 쿵푸 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는 과거 액션 스타 이소룡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중화권 언론에 의하면 이소룡 딸은 쩐공푸를 상대로 로고 사용금지, 주요 언론사에 90일간 사과문 게재, 21000만위안(350억원)을 배상하라등을 소장에 명기했다.

 

이 같은 이소룡 딸 주장에 대해 쩐공푸 측은 오랫동안 사용해 온 로고에 갑자기 소송을 걸어온 것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저작권법에 의하면 특정인물을 광고로 사용하는 대신 남들로 하여금 그를 떠올리는 것을 이용해서 대신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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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7 [13:10]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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