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뉴스=김재수 기자] 국가혁명당 경기선대위 출범식 및 임명식 개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20대 지지층 허경영 후보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허경영 후보가 포함된 여론조사에서는 20대 지지층 저희 쪽 이탈표 상당 부분이 허경영 후보에게 간다”고 밝히고 있듯이 이제야 허경영 후보의 진가를 높게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의 정권획득을 위한 경기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와 함께 대선을 위한 인선을 마치고 이날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가졌다.
▲ <사진>국가혁명당 제20대 대선 경기선대위 나종철 총괄위원장 및 당직자들이 30일 ‘4.19 혁명기념관’에서 출범식과 임명식을 가진 후 대선 승리를 위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김재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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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가혁명당 경기선대위는 ‘4.19 혁명기념관’에서 황창식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 박건우, 전채희 유세총괄본부장, 정대석 조직지원본부장, 노병현 조직총괄국장, 장정윤 유세본부총괄국장을 비롯해 나종철 경기도선대위총괄위원장, 김원철, 천종만 경기선대위총괄부위원장,
박원배 조직총괄본부장, 박성원 홍보공보단장 외 중앙선대본부 총괄상황본부 및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명식에서 황창식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한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20대 지지층이 허경영 후보에게로 간다고 했다”면서 “이는 허경영 후보의 정책이 젊은 세대에서부터 반영이 되고 있다는 것이고, 이에 따른 제1야당도 급해진 모양”이라고 말했다.
또 박건우 중앙선대위 유세총괄본부장도 “허경영 후보는 이제 제3지대 후보가 아니라 제도권 후보”라며 “지금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서는 허경영 후보만이 망가져 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결집을 강조했다.
전채희 중앙선대위 유세총괄본부장 또한 “최근 급상승하고 있는 허경영 후보의 지지율은 이제는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국민적 염원의 결과”라며 “이는 지난 30여 년 동안 일관되게 주장해왔던 허경영 후보의 ‘33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기선대위를 이끌어갈 나종철 총괄위원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에다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국민 삶의 질이 땅바닥에 곤두박질치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과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 원 지급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며 당선 이유를 설파했다.
한편, 경기선대위는 20~50 청장년층을 전면배치하고 허경영 후보와 함께 삶의 의욕이 넘쳐나는 경제적 미래 도시 경기도의 미래를 만들어갈 계획을 발표했다.
■다음은 경기선대위 임명자 명단
△총괄위원장 나종철 △총괄부위원장 김원철, 천종만 △총괄조직본부장 박원배 △홍보.공보단장 박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