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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건설산업 업무용 토지 매매 소개료 미지급 논란
시위자와 회사 간 대립 격화, 해결 방안은?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7/04/11 [19:36]
▲ 회사 측으로부터 업무용 토지 매매 소개료를 못 받았다고 주장하는 시위자 인터뷰 장면     © 이현재 기자

 

[연합취재본부/이현재 기자] D건설산업 소유 업무용 토지 매각 관련 소개료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사측의 대응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11일 D건설산업 빌딩 앞에서 만난 시위자 A씨는 D건설산업에서 자신과 했던 약속을 어기고 소개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우월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것이다.

 

A씨의 말에 의하면 회사서 소유한 업무용 토지, 용인 신갈동 58번지 일원은 매각이 쉽지 않았다. 그 가운데 A씨는 매입의사가 있는 B씨를 회사 측에 소개했다.

 

이후 회사측 개발사업부 팀장과 소개인 A씨, 그리고 매수인 B씨 3인이 만나 매매가를 결정하고 매매절차를 의논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논의 다음날 A씨가 회사측에 소개료를 협의하러 들어가겠다고 말하자 담당자는 “다음날부터 구정연휴니 연휴 끝나고 윗선에 보고하여 결재받아서 만나자”라고 해 기다렸는데 한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던 것이다.

 

A씨에 의하면 담당자 통화 당시 2차 계약금이 입금 될 때까지 “총무부가 담당부서다”라는 연락만 왔다. 답답한 A씨가 총무부에 연락하자 “당신이 계약을 성공시키는데 한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는 답변만 돌아왔다는 것.

 

원통함을 느낀 A씨는 지난 3월 6일 D건설산업의 회장 및 부회장에게도 전자 메일과 우편, 그리고 비서실과 통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전달하려 시도했지만 회사측에서는 소개료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고 그는 말했다.

 

소개료 미지급 관련 회사 측은 A씨가 토지 매매 당사자가 아니기에 앞으로도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당사자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A씨와 회사 간 갈등 해결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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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1 [19:36]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너무하네... 짱가 17/04/13 [11:15] 수정 삭제
  동원건설....... 참 양아치 같은 행동하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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