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 중구,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107억원 징수
목표액의 98.6% 달성, 목표 20% 상향… 세외수입 체납징수 특별대책반 운영 성과
 
이승열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11:33]
▲ 최창식 중구청장     


[한국언론사협회/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울특별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달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107억4200만원을 거둬들여, 올해 목표로 정한 108억9300만원의 98.6%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가 지난 7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징수 특별대책반’을 구성하면서 세외수입 체납 해소에 발 벗고 나선 성과다.

중구는 내친 김에 올해 목표를 20% 상향 조정해 체납 척결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지다.

중구 특별대책반은 갈수록 늘어나는 세외수입 체납에 맞서 더 실효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기 위해 구성됐다. 

징수활동은 건축이행강제금과 같은 고액체납자에 우선 초점을 맞췄다. 전화와 현장조사는 물론 다각적인 방법으로 채권을 확보하는 데 힘썼다.

그 결과, 1170여건에 걸쳐 20억원을 징수했다. 이중 1000만원 이상인 고액체납이 41건으로 15억원을 차지했다.

여기에 정확한 부과실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납세의무자를 밝혀 징수율을 높였다. 세외수입 관련부서들과 대책회의를 열어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전용 상담창구(3396-5250)를 설치해 체납액을 일시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분할 납부를 허용하는 등 법 테두리 안에서 유연하게 대처한 점도 징수 증가에 한몫했다. 

한편 세외수입은 지자체가 자체 조달할 수 있는 재원으로 지방세 외의 수입을 말한다. 도서관이나 체육시설 운영수입, 이자수입, 민원 수수료, 과태료, 도로·부지점용료 등 다양한 분야에 분포하며, 교통유발부담금도 이에 속한다.

현재 중구의 세외수입은 구 세입의 69%를 이룰 만큼 비중이 크다.

최창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세외수입 체납징수활동을 펼쳐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노력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켜 구민에게 신뢰받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11/16 [11:33]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