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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우리글 사랑' 자치단체 대상
국어 진흥 조례 제정, 공공문장 감수 등 공로
 
이승열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09:51]
▲ 최창식 중구청장     

[한국언론사협회/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2017 우리글 사랑’ 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을 지난 22일 수상했다.

사단법인 우리글진흥원에서 제정한 이 상은, 바르고 쉬운 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해 소통을 촉진하고 모범을 보인 자치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중구 국어 진흥 조례>를 만들어 건전한 한글 사용 환경을 위한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이 같은 조례를 제정한 곳은 절반도 60여곳에 불과하다.

올해 들어서는 안내책자, 관광안내판 등 구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과 구청·동주민센터·의회 누리집에 대한 감수를 실시해 크고 작은 오류를 교정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근본 없는 신조어와 무분별한 줄임말의 홍수 속에서 앞으로도 우리글을 지키는 보루로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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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7 [09:51]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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