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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청소기동반 운영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 공휴일 청소 담당 등으로 청소사각지대 해소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1/22 [11:29]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서 관할하는 가로청소 업무는 지역에 따라 이원화되어 있다. 농촌지역인 송포동과 송산동에는 직영 환경미화원이 배치돼 있으며 탄현동 등 나머지 동에는 민간업체에 청소업무를 위탁해 처리하고 있다. 환경미화원은 정해진 담당구역을 순회하면서 거리에 나가 청소한다. 하지만 취약지역에 다량으로 투기된 쓰레기는 이들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구는 청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4명을 선발해 ‘청소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기동반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치우고 교통사고 뒤처리도 책임지고 정리하고 있다. 국토대청결행사 등을 추진하면서 수거된 쓰레기도 이들에 의해 마무리된다. 또 공휴일에도 교대로 나와 취약구간을 순찰하면서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이외에도 불법소각 등 수시로 발생되는 민원에 대해 신속히 현장을 확인하고 초동 조치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이와 관련 윤우진 청소기동반장은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나와 청소하는 게 힘들지만 깨끗한 도시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오늘도 거리를 누비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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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2 [11:29]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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