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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야생동물 먹이 부족 현상 해소 및 서식지 이탈 방지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1/25 [10:29]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3일 덕양구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서식지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민·관·군 합동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양환경단체협의회(회장 권해원)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영하의 매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고양환경단체협의회 회원 및 시청 직원을 비롯해 군부대 장병, 자원봉사자, 야생생물관리협회 고양지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경기서부지회, 고양시야생생물보호연합 등 25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벼, 옥수수, 야채 등 약 6,000kg 상당의 먹이는 광분해성 친환경 봉투에 나눠 담겨 군부대로부터 지원받은 헬기를 이용, 고양시 관내 벽제동 개명산 일원 7부 능선에 살포됐다.
 
특히 이번 먹이주기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구 생석회 도포 및 발판 소독조 비치 등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됐으며 먹이는 군헬기로만 살포했다.
 
시는 향후 AI 상황 종료 후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등산로와 겹쳐지지 않는 야생동물 이동경로를 찾아 인력으로 먹이를 살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생동물 먹이주기’를 통해 겨울철 야생동물의 굶주림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는 불법 엽구 수거활동을 추진해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야생동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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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5 [10:29]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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