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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방예산 8.1% 증가...올해 경제성장률 `약 6.5%` 제시"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3/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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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취재본부=한태섭 기자]중국이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약 6.5%로 제시했다. 지난해 실제 경제성장률은 6.9%로 중국이 중속 성장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이후 중국 경제성장률은 2013년 7.8%, 2014년 7.3%, 2015년 6.9%, 2016년 6.7%를 기록했다
 
중국은 올해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2.6%로 낮춘다는 목표도 세웠다.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3%, 도시 신규 취업자 수를 1100만명 이상 늘려 도시 실업률을 5.5% 이내로 통제하기로 했다.
 
리커창 총리는 이날 미리 배포된 업무보고에서 "올해 목표치는 중국 경제가 고속 성장 단계에서 고품질 성장 단계로 방향을 전환하는 현실에 부합한다"면서 "경제의 기본 국면과 취업 수용 능력을 볼 때 6.5% 정도의 성장률을 확보하면 비교적 충분한 취업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도시 실업률은 농민공 등을 포함한 지표로 취업 상황을 전면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목표치를 잡았다"면서 "올해도 거시적 조정을 계속 보완해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적극적인 재정 정책 방향을 유지해 올해 적자율을 2.6%로 배정할 것"이라면서 "적자율을 지난해 보다 하향 조정하는 것은 중국 경제가 안정된 가운데 양호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재정 수입도 늘릴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아울러 "온건한 통화 정책으로 중립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사업을 잘 수행하려면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경제 사상을 진지하게 관철해 안정과 성장을 하나로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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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5 [17:29]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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