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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 국민운동본부 "최문순 강원지사 탄핵 및 구속촉구"
최문순 지사 "춘천레고랜드 관련 2050억 대출 불법지불보증 책임자로 고발"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3/06 [14:18]
▲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 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어제(5일) 강원도청 앞에서 강원도지사 최문순의 탄핵을 촉구하고 있다.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김은해 기자]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 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김종문)는 어제(5일) 정오 경 강원도청 정문 앞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탄핵 및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종문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이날 지난 1월 3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최 지사를 특정경제범가중처벌법, 업무상배임,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지난 2014년 11월 27일  최 지사가 지방재정법을 위반하고 레고랜드테마파크 사업비 2050억을 지불 보증하여 하루 이자만 1300여만원 이상 지출되는 등 강원도 경제가 파탄 났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문순 지사가 강원도 도지사로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잘못들을 저질렀다며 강원도에서도 춘천시민들의 삶은 최 지사의 잘못된 행정으로 처참한 상황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아름다운 의암호에 중도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레고랜드를 만든다며 못쓰게 파헤쳐졌고 관광객들은 급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로 인해 춘천 중앙시장의 텅빈 상가들은 레고랜드로 경기가 침체된 춘천시민들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며 "최 지사의 행정 중 가장 큰 잘못은 춘천 중도에 영국레고랜드를 유치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중도 선사유적지는 대한민국에서 선사유적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중도는 원래 석기시대유적지로 이름난 곳 이었다. 이같이 중도유적지의 3000여기의 유구와 9000여점의 유물들 그리고 160여기의 돌무지무덤들은 인류사에 대발견으로 치적되는 곳이기도 하다.
 
김 상임대표는 "중도를 제대로 보존하면 인류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가 되고 춘천은 세계적인 역사문화의 도시로 변화될 가능성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 순지사의 강원도는 중도유적지의 정확한 가치도 연구하지 않았고 기만적이게도 레고랜드를 만들면 300만 관광객 1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거짓된 홍보를 하여 춘천시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위대한 관광지가 될 수 있었던 중도유적지를 처참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상임대표는 "최 지사가 그동안 저지른 불법들에 대해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춘천시민들은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 어제(5일) 오후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에 최문순 강원지사의 탄핵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는 국민운동본부 김종문상임대표와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 국민운동본부회원들     © [jmb 방송]

한편 국민운동본부의 회원들은 기자회견 후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를 방문하여 최 지사의 탄핵을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 2시에 국민운동본부 김종문상임대표는 춘천경찰서에 최 지사에 대한  고발과 관련한 조서를 작성했다.
 
춘천경찰서에서 조서작성을 마친 김대표와 시민들은 춘천 하중도를 방문하여 춘천중도선사유적지를 역사문화박물관으로 조성할 것을 기원하고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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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06 [14:18]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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