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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집배원 위한 정신건강관리 체계 마련
호남권역 집배원들 정신건강관리 체계 마련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6/05 [21:14]

▲  국립나주병원, 집배원 위한 정신건강관리 체계 마련
국립나주병원은 6월 5일, 우체국 집배원 정신건강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전남지방우정청,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열악한 환경에서도 과중한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던 집배원들의 과로사, 자살, 우울증 등 안타까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우리나라 집배원의 연평균 근로 시간은 2869시간으로, OECD 국가 1766시간보다 많음(우체국 집배원들의 근무환경 조사, 고용노동부, 2017년) 
* 2017년 집배원 사망자 수 19명 중 9명이 자살로 사망함(강병원 국회의원실, 2018) 
 
이에 세 기관이 협력하여 우체국 집배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 정신과 전문의 개인 심층상담, 정신건강수준 진단 및 평가,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순회교육, 스트레스 진단 및 상담 등 
 
또한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 운영 및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은 치료까지 연계함으로써 집배원들의 정신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이번 협약이 호남권역 우체국 집배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집배원들의 삶의 질과 조직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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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5 [21:14]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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