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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비핵화 등이 담긴 합의서에 서명"...
김정은 "과거끊고 새로운 출발 알리는 서명...트럼프 "누구도 예측 못한 수준, 김정은 백악관 초청할 것"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6/12 [15:31]
▲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의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CNN 화면 캡처]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김은해 기자]12일 오후 2시45분(한국시간)쯤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 누구도 보지 못한 만족할 수준으로 매우 포괄적인 문서로 북미 양측 모두가 만족할 내용이다"며 비핵화와 미사일, 북한 체제 보장, 경제적 지원 등 핵심문제에 큰 진전을 이뤘다고 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 합의문에 서명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는 이 역사적인 만남에서 지난 과거를 덮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인 서명을 하게 됐다"며 "세상은 아마 중대한 변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오늘과 같은 이런 자리를 위해서 노력해 준 트럼프 대통령께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저는 오늘 중요한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며 이 문서는 아주 포괄적인 문서이고 오늘 아주 훌륭한 회담을 가졌고 아주 좋은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하고 약 2시간 후에 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세한 양국간 합의 내용은 현지시간 오늘 오후 5시쯤(한국시간 6시) 열릴 예정인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다시 한 번 이번 합의문은 매우 포괄적인 문서이고 양측이 그 결과에 대해서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기자의 물음에 트럼프 대통령은 "왜 못하겠는가"라는 반문으로 초청할 뜻이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서에 서명하고 이런 만남을 갖기 위해 많은 사람이 선의를 갖고 노력했고 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폼페이오 국무장관 뿐만 아니라 북한 측 관계자에게도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합의문 내용은 오후 3시30분 기자회견에 앞서 취재진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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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2 [15:31]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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