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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조혈모세포 부자간 기증자 탄생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부자지간 조혈모세포 기증자 탄생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8/06/14 [12:43]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조혈모세포 부자간 기증자 탄생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국내 최초 비혈연 간 조혈모세포 이식이 시행된 1996년 이래 생면부지의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부부 기증자, 자매 기증자에 이어 최초 부자지간 기증자가 나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조정남, 조현우 부자다. 
 
아들 조현우 군은 현재 대학생으로 2017년 7월 기증희망자로 등록 후 9개월 만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2018년 6월 말초혈조혈모세포채취(헌혈방식)를 통해 기증하였다. 
 
그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조혈모세포(골수)가 필요한데 기증자가 있음에도 기증을 받지 못한다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슬플 거라는 생각과 아버지의 경험이 있었기에 조혈모세포 기증 결심에 한 치 망설임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아버지인 조정남 씨는 현재 직업군인(중령, 수도군단)으로서 한국조혈모세포은행 협회를 통해 2010년 12월 기증을 하였으며 지금까지 157회의 헌혈을 하는 등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 군인이다. 또한 조정남 씨 가족은 지금까지 308회의 헌혈을 하는 등 주기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이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 협회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신청도 받고 있으므로 기증 희망 신청을 원하는 개인은 협회로 직접 방문하거나 단체는 협회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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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4 [12:43]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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