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카자흐스탄 알라콜 호수 "우주 비행사드 치유 위해 방문"...명소로 거듭나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7/02 [15:38]
 
▲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정성남 기자]카자흐스탄과 러시아 우주 비행사들은 알마티주 알라콜 휴양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알마티주 알라콜 호수 발전을 위한 대통령 지시 사항의 일환으로 러시아 관광객과 국내 관광객의 유입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카자흐스탄 문화 체육부가 밝혔다. 
 
앞서 한달 전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알라콜스키 라이온을 방문 했을 때 '알라콜이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누를르 졸'프로그램 실행의 일환으로 활발하게 지역 수준과 국가 수준의 자동차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알라콜 휴가지역까지 손대면 닿을 곳에 있는 악쉬 마을까지 철도는 벌써 여러 해 관광객들을 수송하고 있다. 알마티에서 이 곳까지 기차로 이동하는 시간은 24시간이 안 걸리지만 정해진 요일에만 기차가 출발한다. 다행히 얼마 전 우샤랄 도시 공항으로 비행을 시작했고 이제 알마티에서 알라콜 호숫가까지 최대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도착지에 도착하는 순간 휴가지는 바로 눈에 들어온다. 알라콜스키 라이온은 여행객들을 맞이할 근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여행지는 모든 예산 대에 맞춰 고려되었다. 이 곳에는 5천 텡게부터 시작하는 이코노믹 등급의 숙박시설에서 일박에 최소 3만 5천에서 최대 9만 5천까지 책정된 고급시설의 숙박업소까지 골고루 갖춰져 있다. 
 
한편, 알라콜에서 올해 이미 휴가를 보낸 여행객들은 이식쿨보다 국내의 호수를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을 한 이유는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한 것과 호수의 치료적인 특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관광객들은 “이곳의 물은 치료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알러지, 민감성 피부 등의 문제가 몇 번 수영을 하고 나면 사라집니다. 우리는 이 곳에 친구들과 왔고 첫 눈에 알라콜에 반해버렸습니다. 이번 여행이 벌써 3번째 입니다.”라고  말했다.
 
 
 
소련 시대에 알라콜 호수의 치료적 특성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를 비행한 다음 의학적 재활 단계 중 하나로 이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고대에 알라콜 호수 물을 중가르족과의 전쟁 후에 카자흐 군인들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전설이 있다. 몇몇 자료에 의하면 칭기스칸이 상처입고 약해진 군인들의 치료를 위해 이 곳에서 자신의 군 부대와 머물렀다는 설도 있다. 이러한 모든 전설은 소련시대의 우주비행사들이 알라콜 호수의 물로 씻고 우주 비행 이후 의학적 재활 단계 중 하나를 행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마이뉴라 무르잠마지예바 카자흐스탄 문화 체육부 관광 산업 위원회 위원장이 말했다. 
 
 
 
소련 시대에 알라콜 호수 동쪽 호숫가를 우주 비행사들이 재활 단계 진행을 위해 방문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이번 기회에 카자흐스탄 문화 체육부와 국영기업 AO ' Kazakh Tourism’의 제안으로 알마티주 주청의 지원 하에 우주 비행사들을 알라콜 호수 남쪽 호숫가로 초대하기로 결정했다. 
 
 
 
알라콜은 카자흐스탄의 호수로 염분이 함유되어 있고 퇴수로가 없다. 지리학적으로는 발하쉬와 알라콜 저지대에 해발 350미터 높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중가르 알라타우 장엄한 산에 둘러 쌓여져 있다. 호수의 명칭은 카작어로 '다채로운 호수'로 이는 호수의 물 색이 바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아침에 호수는 파스텔톤의 터키석 색이고 저녁에는 청담색 음영을 띈다. 
 
 
 
크기면에서 알라콜은 국내 모든 호수 가운데 2위를 차지한다. 호수의 면적은 2,696SQM이고 깊이가 가장 깊은 곳은 수심 54미터나 된다.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7/02 [15:38]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언론사협회 주관, 제5회 ‘2017 국제평
광고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