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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에 반드시 보복 조치 할 것"...미국 조치 받아들일 수 없어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7/12 [14:53]
▲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정성남 기자]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계획 발표에 중국도 발끈하고 나섰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행위에 경악한다면서 반드시 필요한 보복 조치를 하겠다면서 미국이 발표한 지 4시간이 지나 나왔다.

 

중국 상무부는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국의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에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이 중국과 전 세계를 해칠 뿐만 아니라 미국 자신도 해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이성을 잃은 행위는 인심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도 나서 보복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행위는 전형적인 무역패권주의입니다. 중국은 정당한 권익을 결연히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보복조치를 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중국은 그러나 구체적인 보복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의 이번 조치를 예상 못 해 미처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 미국이 지금까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2,500억 달러어치가 중국의 대미 수입 액수를 크게 넘어서는 규모여서 맞불을 놓기가 힘들다는 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양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더 높은 관세율을 적용하는 등의 질적 수단을 동원해 대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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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2 [14:53]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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