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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이젠 특검이 답할 때...20시간 넘게 조사 후 귀가"
 
[jmb 방송] 기사입력  2018/08/10 [12:01]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새벽 크루킹특검에 소환돼 20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 하고 있다.     © [jmb 방송]

[연합취재본부=김은해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0일 드루킹 특검팀에 다시 소환돼 2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특검은 드루킹 김동원 씨와 김 지사 간 밤샘 대질 조사를 진행했다
 
드루킹 김동원 씨와 밤샘 대질 조사를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 새벽 5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특검 사무실을 나와 귀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특검이 어떤 정치적 고려도 없이 오직 진실에 입각해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답을 내놓을 차례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특검은 어제 저녁 10시 반쯤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3시간 30분 동안 김 지사와 드루킹 김 씨와의 대질 조사를 벌였다.
 
특검팀은 원래 오후 8시 반부터 대질에 들어가려 했지만 실질적인 조사는 2시간 뒤부터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대질 조사는 담당 검사와 수사관이 두 사람을 마주 앉혀놓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검은 이 과정에서 김 지사의 진술과 태도에 일관성이 있는지, 드루킹의 진술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다.
 
또, 센다이 총영사를 김 지사가 제안했다는 부분에 대해 청와대에 사실관계를 요청한 자료 등을 제시하며 김 지사를 추궁했다.
 
수사 기간을 2주 가량 남긴 특검은 이번이 김 지사에 대한 사실상 마지막 수사로 판단하고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 안에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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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0 [12:01]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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