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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고객센터는 한전직원이 없다.
‘죽기 살기의 각오로 실력행사 하겠다’ 강력한 투쟁예고
 
김은해 기자 기사입력  2019/02/10 [10:46]
▲     © [jmb 방송]

9일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전국전력 고객센터노동조합원들이 고객센터파견 용역 노동자의 직접고용 정규직화 요구를 거부한 한국전력은 대통령의지와 정책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모인 사람은 대부분 여성들로 한전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여성상담사들이었다.
 
이들은 일상 업무와 불만을 품은 고객들의 폭언과 성희롱 발언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한전 직원이 받아야 할 모든 불만을 대신 감당하는데도 한국전력 소속노동자가 아니며, 갈수록 늘어난 과도한 업무와 노동환경은 열악해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대대적으로 예고됐지만 변화는 없다 지적하며 한전사측은 시간 끌기를 그만하고 한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정규직화를 요구했다. 
 
지난 24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노조위원장에게 거부를 넘어 조롱했다. 이토록 무시해온 한전측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죽기 살기의 각오로 실력행사 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우리는 더 이상 참지도 침묵하지도 이용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누구보다 뜨거운 투쟁으로 우리의 숙원을 반드시 쟁취할 것이다고,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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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0 [10:46]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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