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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연사⑦] “종교가 하나 되는 방법은?”
 
이현재 기자 기사입력  2019/07/18 [19:36]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대문지역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경서비교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2019.7.18


알라의 가르침은 완벽한 법입니다.” (한국이슬람문화협회 사무총장 김원택 이맘)

 

잘못된 견해인 삼종외도를 배척해야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A스님)

 

신의 가르침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조원득 선교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조원득(빛가운데교회) 선교사 등 종교지도자 3명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대문지역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에서 열린 경서비교토론회에서 종교가 하나 되지 못하는 한계와 이를 해결할 방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주최로 진행됐다.

김원택 이맘은 알라의 가르침은 완벽한 법으로서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내려왔다예언자와 사도들 모두는 하나님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 모두 하나의 종교 이슬람으로 알라에게 순종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간은 신의 보호아래 상호간의 이해와 우정의 계약에 바탕을 둔 관계라며 비무슬림과 만물에게도 선행과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스님은 부처는 이 세상에 세 가지 잘못된 견해를 가진 외도들이 있다고 했다정해진 운명을 믿는 숙명론자, 모든 것이 신의 뜻이라고 말하는 신의론자, 모든 것을 방관하는 무인무연론자를 삼종외도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처는 이들의 책임회피를 지적하며 잘못된 견해를 잘 가려내어 버림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신의 일이나 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바른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득 선교사는 종교 간에는 서로의 대화를 하기 위한 마음과 배려가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무엇이 옳은가를 확인하는 목적을 가져야 한다이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모든 가르침도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조 선교사는 관용이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신의 가르침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HWPL의 종연사는 현재 국내외 128개국 219개의 사무실을 두고 경서비교토론을 통한 종교대통합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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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8 [19:36]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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