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예.스포츠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임병수 약속, 대중들 궁금증 증폭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19/10/29 [09:42]
▲ 포토 : 영상캡쳐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임병수 약속, 대중들 궁금증 증폭

 

가수 임병수의 히트곡 약속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가수 임병수가 방송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풀어 놓은 것.

 

이 영향으로 현재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 임병수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오늘(29) 오전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임병수가 출연했다.

 

이날 임병수는 제가 다섯 살일 때 볼리비아로 이민갔다제가 한 인터뷰에서 모르는 나라에서 살다가 다시 또 모르는 나라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임병수는 남미의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아닌 볼리비아로 이민을 간 이유를 묻자 아버지가 이북 출신이다. 황해도다. 애는 많고 땅은 적은 것 같으니까 넓은 나라에 가고 싶었던 것 같다. 전쟁 없는 나라로 가고 싶어 했던 것 같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여러 나라에 신청했는데 볼리비아에서 가장 빨리 답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병수는 우리가 한국에서 볼리비아로 이민 간 첫 가족이었다처음 볼리비아에 갔을 때 현지인들에게 우리는 참 신기한 존재였다. 그래서 따라다니면서 우리를 구경하고는 했다고 밝혔다.

 

임병수는 "미국에서 살 때 극장에서 가요제를 했다. 제가 거기서 1등을 했다. 연말 결산 가요제에서 제가 2등을 했다. 아버지가 그걸 보고 더 응원해주셨다"고 했다.

 

또한 임병수는 "'젊음의 행진'에 출연했는데, 그 이후로 프로덕션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고 덧붙였다.

 

임병수는 "제가 가수 활동하는 걸 아버지가 정말 좋아했다. 제가 출연했던 모습을 비디오 테이프로 드렸는데, 장면을 외울 정도로 보셨다고 하더라"고 했다.

 

임병수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어가 많이 서툴었다. '아침마당'에 지금에서야 처음 출연하는 것도 제가 한국어가 많이 자신 없어서 그랬다"고 했다. 또한 임병수는 "'''' 발음이 잘 안 됐다. 녹음할 때 발음이 안 돼서 디렉팅 하는 분이 나를 포기하려 했다. 그런데 사장님이 한 번 더 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 마디 한 마디 끊어서 녹음해서 다 붙였다"고 말했다.

 

이에 아침마당 MC"혜성같이 나타났다가 왜 활동을 중단한 거냐"고 임병수에게 물었다. 이에 임병수는 "당시 프로덕션 사장님이 다른 일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저를 방치했고, 활동을 못 했다"고 했다.

 

이어 임병수는 "그러면 저를 놔줘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래서 3, 4년 동안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임병수는 "3, 4년 뒤에 앨범을 냈지만, 그때 변진섭 같은 후배들이 잘 되고 있어서 제 앨범이 잘 안 됐다"고 했다.

 

MC"그런데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 씨가 임병수 씨의 '약속'을 불러서 화제가 됐다. 김수현과 친분이 있느냐"고 물었다. 임병수는 "김수현하고는 친분이 없다. 아버지하고 친분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병수는 "김수현 씨가 제 노래 약속을 불러서 3일 동안 검색어 순위에 제 이름이 있었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10/29 [09:42]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인기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