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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빠, 어떤 연유로 그랬나?
 
정다운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12:28]
▲ 포토 : 영상캡쳐     © 정다운 기자

[KPA뉴스=정다운 기자] 유리 오빠, 어떤 연유로 그랬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오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유리 오빠 권모(32) 씨가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 보다 높은 형량을 구형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이 영향으로 현재 다음,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창에 유리 오빠가 올라와 있다.

 

검찰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집단 성폭행 및 불법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에게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했다.

 

이어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 모 씨와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 씨에게 가장 무거운 10년을 구형했다.

 

또 검찰은 이들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 복지 시설에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상정보 고지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신상정보가 등재되며, 이들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여부도 향후 정해질 전망이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과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유리 오빠 권 씨의 형량이 정준영, 최종훈보다 높은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은 점이 가중 처벌의 원인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앞서 유리 오빠 권 씨는 200612월 지인들에게 대마초 거래를 알선하고 대마초를 3차례 피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유리 오빠 권 씨는 이날 결심공판 최후 진술에서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 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평생 마음에 각인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권 씨는 정준영, 최종훈과 함께 지난 20161월 강원 홍천, 2016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킨 뒤 집단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처벌법상 특수준강간)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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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4 [12:28]  최종편집: ⓒ KPANEWS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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